그린리더협의회,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767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그린리더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 767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에 헌신해 온 그린리더협의회 김공순 회장이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 대상자 385세대를 대신해 시에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어려운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그린리더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 767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에 헌신해 온 그린리더협의회 김공순 회장이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 대상자 385세대를 대신해 시에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어려운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36회 걸쳐 누적 금액 1억9700만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해 지역의 역량 있는 인재들이 커갈 수 있는 장학사업 전반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등에서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감축하고 감축률에 따른 탄소 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세대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시청 환경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