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개편… "더 쉽고 빠르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은 제주의 실시간 유동 인구와 차량 이동 현황, 소비 통계, 보고서 자료 등 제주 관광과 관련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포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은 제주의 실시간 유동 인구와 차량 이동 현황, 소비 통계, 보고서 자료 등 제주 관광과 관련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포털이다.
도와 공사는 이번 개편 과정에서 △제주 관광 통계를 전면에 배치하고, △공지 사항·관광 자료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반응형 웹(모바일 환경 최적화) 도입 등을 중점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플랫폼 홈페이지에선 '이용 후기 작성 & 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15일까지이며, 참여자를 무작위로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 40장, 치킨 기프티콘 20장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광사업체와 정책기관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