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황신혜 "미친 61살이라니" 최명길·심혜진과 유쾌한 생일파티 [N샷]
윤효정 기자 2024. 5. 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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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61세 생일을 맞았다.
황신혜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은 오늘까지, 미친 61살이라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고"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황신혜는 1963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만 61세가 됐다.
황신혜는 동료 배우 최명길 심혜진과 만나 케이크와 차를 마시며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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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신혜가 61세 생일을 맞았다.
황신혜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은 오늘까지, 미친 61살이라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고"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황신혜는 1963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만 61세가 됐다. 황신혜는 동료 배우 최명길 심혜진과 만나 케이크와 차를 마시며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신혜는 머리에 꽃장식을 붙이고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받았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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