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경제 시대의 바람직한 AI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경영과학회가 후원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경제 시대의 바람직한 AI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 세미나가 5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시점에 발맞춰, 이번 세미나는 주요국의 AI 정책 추진 현황과 시사점을 살펴보고 AI 플랫폼 활용에 대한 합리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경영과학회가 후원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경제 시대의 바람직한 AI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 세미나가 5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AI가 고도화되고 전산업에 영향을 미치면서 각국에서는 AI 정책과 규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의 경우 AI법(AI Act, Artificial Intelligence Act) 도입에 대해 합의하고 2024년 3월에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AI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AI 기본법 등 입법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의 산업 환경 및 사회·구조적 변화를 고려할 때 AI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및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 방향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울러, 유럽식 규제 등 해외사례에 대한 검토를 통해 국내에 적용이 가능한 합리적인 AI 정책 방향 모색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 발맞춰, 이번 세미나는 주요국의 AI 정책 추진 현황과 시사점을 살펴보고 AI 플랫폼 활용에 대한 합리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미나는 한국경영과학회 학회장인 한국항공대 김진기 교수의 축사로 시작되며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의 노창희 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한양대의 윤혜선 교수가 첫 번째 기조 발제인 '주요국의 AI 정책 추진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고 성균관대학교의 이승민 교수가 'AI 플랫폼 활용에 대한 합리적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조발제 이후 종합토론은 홍대식 교수(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곽동균 실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현경 교수(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손지윤 이사(네이버), 이희정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참여한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공공 SW 개발비 단가 10% 오른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바티칸서 프란치스코 교황 만나
- 애플-화웨이 신규 태블릿 공개...中 시장 재격돌 주목
- 네이버, 1분기 매출 2조5261억 원·영업이익 4393억원 “증권가 예상치 웃돌아”
- 푸바오 곧 대중 만난다… “격리 생활 조만간 종료”
- 국내 완성차 5사, 4월 69만대 판매…3개월만에 성장 전환
- 에코프로 상장 3사, 전기차 캐즘에 1분기 실적 부진
-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사업 인적분할…“글로벌 경쟁력 강화”
- 'PA 간호사' 법제화 속도…이르면 이달 중 간호법 제정 전망
- KISA, 침해사고 분석 전문기업 지정한다…급증한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