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건기식 담당 자회사 '어니스트리' 출범

유한주 2024. 5. 2.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웰빙은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로 지난 2월 물적분할 단행 후 이날 공식 분사했다.

존속법인인 GC녹십자웰빙은 영양 주사제 등 사업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법인 출범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해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니스트리 로고 [GC녹십자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건강기능식품사업 담당 자회사 '어니스트리'를 2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로 지난 2월 물적분할 단행 후 이날 공식 분사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와 복정인 대표(현 GC녹십자웰빙 HS본부장)가 공동 취임했다.

어니스트리는 우선 주력 제품군을 보강하고 채널 전용 상품을 개발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 시장에서 영업이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존속법인인 GC녹십자웰빙은 영양 주사제 등 사업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B2B 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의약품, 주사제 위탁생산(CMO)에 주력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법인 출범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해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