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도시 브랜드 '착한 도시' 선포

정다움 2024. 5.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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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2일 구정 방향을 단어로 표현하는 도시브랜드 '착한 도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올해 서구민의날 행사에서 김이강 구청장은 도시 브랜드를 공개했다.

김이강 구청장은 "구민들이 착한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착한 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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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2일 구정 방향을 단어로 표현하는 도시브랜드 '착한 도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올해 서구민의날 행사에서 김이강 구청장은 도시 브랜드를 공개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나눠준 양동시장 상인들의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서구를 착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서구는 이러한 정신에 걸맞은 '천원국시·맨발로조성·착한 가게·공유 주차장' 등 주요 구정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이강 구청장은 "구민들이 착한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착한 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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