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1회 전국 수박품평회' 대상 양영필씨…13.5 브릭스 무게 9.5kg

한송학 기자 2024. 5.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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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제1회 전국 수박품평회'에서 함안군 대산면 양영필씨의 당도 13.5 브릭스, 과중 9.5kg의 수박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양씨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명품수박부문에 부여군 조성술씨가 경남도지사상 , 왕수박부문은 의령군 양재명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과 농업인 자긍심 향상을 위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의 수박재배 농업인 37명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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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 시상식(함안군 제공).

(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제1회 전국 수박품평회'에서 함안군 대산면 양영필씨의 당도 13.5 브릭스, 과중 9.5kg의 수박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양씨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명품수박부문에 부여군 조성술씨가 경남도지사상 , 왕수박부문은 의령군 양재명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동상은 함안군 이현도·환연숙·이종식, 창원시 김용환, 익산시 윤범열·김충환, 고령군 박명희, 부여군 김원회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과 농업인 자긍심 향상을 위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의 수박재배 농업인 37명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평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지혜 과장을 위원장으로 전국에서 엄선된 수박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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