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위한 79개 사업이 한 곳에”…광진구, ‘청년정책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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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청년사업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2024 청년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청년정책 안내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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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청년사업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2024 청년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취업·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체육·교육 △생활·복지 △참여·소통 6개 분야 79개 사업이 담겨있다. 서울시와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도 함께 있다. 청년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 청년센터, 공영주차장, 문화시설, 전통시장 등의 위치를 표시한 청년지도도 수록됐다.
구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청년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라며 "사업분야별로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구는 안내서를 청년시설과 동주민센터에 배부하며 구청 홈페이지 등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청년포털, 천원의 아침밥, 어학 및 자격시험응시료 지원, 평생교육 바우처, 청년 축제 등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청년정책 안내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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