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리그] 독일 베를린, 프랑스 낭트 대파하며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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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베를린이 유럽핸드볼연맹(EHF)이 주관하는 2023-2024 유러피언 리그 최종 4강에 진출했다.
베를린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막스-쉬멜링-할레 아레나에서 열린 EHF 유러피언리그에서 낭트를 꺾고 최종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반해 낭트는 최고 득점 선수가 5득점으로 베를린에 비해 저조한 득점력으로 승부를 뒤집는 데는 부족했다.
1차전에서 베를린 못지 않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던 낭트는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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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 선수들 컨디션 난조로 부진한 활약 끝에 패배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독일의 베를린이 유럽핸드볼연맹(EHF)이 주관하는 2023-2024 유러피언 리그 최종 4강에 진출했다.
베를린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막스-쉬멜링-할레 아레나에서 열린 EHF 유러피언리그에서 낭트를 꺾고 최종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베를린이 자랑하는 공격 트리오 한스 린데버그(9골)-안데르센 (9골)- 마티아스 기젤(5골)등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마티아스 기젤과 한스 린데버그는 각각 2도움을 추가하며 공격 시 중요한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반해 낭트는 최고 득점 선수가 5득점으로 베를린에 비해 저조한 득점력으로 승부를 뒤집는 데는 부족했다.
1차전에서 베를린 못지 않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던 낭트는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
1~2차전 도합 67-60으로 승리한 베를린은 오는 25~26일 양일에 걸쳐 함부르크의 바클레이스에서 단판 승부를 치뤄 결승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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