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천으로 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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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장소를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로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우천 예보로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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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시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장소를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로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장소 변경으로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됐으나 어린이뮤지컬,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댄스대회, 신수성 작가의 특별전시, 30여 개의 체험부스 등은 그대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우천 예보로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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