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익 3581억원… 차입금 1.5조원↓

최유빈 기자 2024. 5. 2.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978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410억원)보다 1.41%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46억원에서 3581억원으로 1.78% 줄었다.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수주(해외 자회사 포함 기준)는 국내외 설비, 서비스 등 포함해 6336억원 달성했다.

수주 잔액은 1분기 말 기준 14조9839억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사진=두산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978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410억원)보다 1.41%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46억원에서 3581억원으로 1.78% 줄었다.

순차입금은 1조84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4835억원) 대비 감소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조기 수금과 두산밥캣 영업활동이 개선된 영향이다.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수주(해외 자회사 포함 기준)는 국내외 설비, 서비스 등 포함해 6336억원 달성했다. 수주 잔액은 1분기 말 기준 14조9839억원이다. 올해 수주는 국내 복합발전소 주기기, 국내외 복합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신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주를 기반으로 연간 전망 6조3000억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