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건강증진 및 환경보호 위한 ‘줍깅’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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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사장 전찬호)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취지의 '줍깅'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 전찬호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강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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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깅’은 우리말 ‘줍다’와 달리다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을 합친 신조어로 최근 건강증진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장점을 가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써 많은 단체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시민 휴게 공간 환원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서 주최하였으며, 코레일네트웍스는 한강공원 자원봉사 단체팀으로 선정되어 직원 23명이 동참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동료들과 뜻깊은 활동을 함께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 전찬호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강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한강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인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중 한 곳으로, △매력정원 정원 가드닝 △발달장애인 씨드볼 기부 △단체헌혈 등의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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