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싹싹 줄이기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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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5월 가족모임과 외식이 잦아짐에 따라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싹싹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낭비되는 음식물이 탄소배출로 이어지는 만큼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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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5월 가족모임과 외식이 잦아짐에 따라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싹싹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식사 전 음식사진(가족2명 이상 함께 식사)과 식사 후 빈 그릇 사진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참여결과를 행사 포스터에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5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챌린지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낭비되는 음식물이 탄소배출로 이어지는 만큼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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