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최고야"…송혜교X김희선, 미모 만큼 아름다운 '간식차' 우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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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김희선이 '간식차'로 찐우정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하는 송혜교의 촬영장으로 간식차를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와 김희선은 배우 송윤아와 함께 오랜 우정을 자랑한다.
서로 작품을 촬영할 때는 간식 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온 가운데, 송혜교 역시 최근 김희선의 차기작 MBC '우리, 집'에 간식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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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와 김희선이 '간식차'로 찐우정을 자랑했다.
2일 송혜교는 "우리 공주님. 언니!! 너무 고마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김희선으로부터 받은 간식차다.
김희선은 '수녀복까지 이쁠꺼잖아♥ 대박날꺼잖아 울 핵요'라는 플랜카드로 애정과 응원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하는 송혜교의 촬영장으로 간식차를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와 김희선은 배우 송윤아와 함께 오랜 우정을 자랑한다. 세 사람은 2017년에도 함께 만나서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서로 작품을 촬영할 때는 간식 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온 가운데, 송혜교 역시 최근 김희선의 차기작 MBC '우리, 집'에 간식차를 보냈다. 이에 김희선은 "제일 이쁜 동생, 마음도 착한 동생. 이런 동생 있다는 거 부럽죠?"라고 자랑하기도.
또한 김희선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매일 만나는 사이는 아닌데 통화는 자주한다"면서 "저는 성격이 활발한데, 혜교는 조용하고 들어주는 편이다. 제가 오히려 혜교한테 애교를 많이 떤다. 언니하고 동생이 바뀐 느낌이다. 둘 다 와인 마시고 술 한잔하는 걸 좋아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강아지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게 비슷해서 오래가지 않을까 싶다"고 오랜 우정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의 차기작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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