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음원 발매…신해솔 '서울의 달' 등 5곡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5. 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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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8번째 음원이 2일 각종 음원 플랫폼에 발매됐다.

신해솔의 '서울의 달', 리진의 '비가 오는 날엔', 이젤의 '팬시(FANCY)', 강성희의 '4월', 이젤과 리진이 함께한 '카페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비가 오는 날엔'은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가 2011년 발표한 곡으로, 리진이 모던 힙합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젤과 리진이 호흡을 맞췄으며, 이별한 연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가사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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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8 디지털 커버.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8번째 음원이 2일 각종 음원 플랫폼에 발매됐다.

신해솔의 '서울의 달', 리진의 '비가 오는 날엔', 이젤의 '팬시(FANCY)', 강성희의 '4월', 이젤과 리진이 함께한 '카페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해솔의 서울의 달'은 김건모의 10집 앨범 타이틀곡을 재해석한 노래다.

신해솔의 파워풀한 보컬과 매혹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비가 오는 날엔'은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가 2011년 발표한 곡으로, 리진이 모던 힙합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젤은 그룹 트와이스의 '팬시'를 재해석했다. '누가 먼저 좋아하면 어때' 등 발랄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강성희의 '4월'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아픔이 절절하게 녹아있는 곡이다.

2016년 발매된 가수 양희은·강승원의 원곡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마지막으로 '카페인'은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솔로 1집에 수록된 노래다.

이젤과 리진이 호흡을 맞췄으며, 이별한 연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가사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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