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신규 프리미엄 라인 ‘현대카드 써밋’ 출시

김태호 기자 2024. 5. 2.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Summit(써밋)'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써밋은 1970년대생을 겨냥해 출시됐다.

가족과 자녀는 물론 자신을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 특성을 반영해 바우처·라운지·발렛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교육·의료·여행 등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카드 써밋은 일반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인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Summit(써밋)’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써밋은 1970년대생을 겨냥해 출시됐다. 가족과 자녀는 물론 자신을 위한 소비도 아끼지 않는 특성을 반영해 바우처·라운지·발렛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교육·의료·여행 등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상품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서는 매월 최대 2만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할 수 있다. 일상 영역 업종은 교육(학원·유치원), 의료(병원·약국), 여행(항공·호텔), 골프(골프장·골프연습장)이며 전월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15만원권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그랜드하얏트 서울·롯데호텔 서울·그랜드조선 부산·63레스토랑·그랜드워커힐 서울), 더현대트래블(항공·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포인트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연 5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월 5회)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써밋은 일반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인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연회비는 20만원이며 포인트 적립,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