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또 반할 섹시 볼레로 패션 “역시 여보의 선택은”

권미성 2024. 5.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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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지소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대 위에 한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너무 멋진 런치 카니랩 다녀왔어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과 남편 송재희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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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지소연, 송재희/지소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지소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대 위에 한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너무 멋진 런치 카니랩 다녀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지소연은 "미디어 아트와 파인다이닝의 만남. 너무 특별한 프러포즈를 받은 것 같은 스페셜한 느낌이었다"며 "메뉴 하나하나 다 너무 감동적이었고 또 섬세하게 기쁨과 정성 맛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과 남편 송재희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해당 글을 본 남편 송재희는 "정말 해외여행 온 거 같았어! 눈과 입 모두 만족스러웠던 최고의 시간. 역시 여보의 선택은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배우 한보름은 "와! 여기 가봐야겠다", 양미라는 "우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1월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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