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양구지사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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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양구지사 이전 개소식이 2일 오후 양구읍 상리 양구신협 4층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홍성미 양구지사장 등 임직원과 서흥원 양구군수, 김선묵 양구군부의장, 정찬수, 김정미, 김기철, 이상철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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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양구지사 이전 개소식이 2일 오후 양구읍 상리 양구신협 4층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홍성미 양구지사장 등 임직원과 서흥원 양구군수, 김선묵 양구군부의장, 정찬수, 김정미, 김기철, 이상철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인사말에서 “강원도민일보와 군민들과 함께 어울려 좋은 성과, 행복한 양구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민현 사장은 격려사에서 “홍성미 지사장 취임을 계기로 다시 부흥하는 양구지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니 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성미 양구지사장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제 앞길에 큰 힘을 실어주시려고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묵 부의장은 축사에서 “강원도민일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언론 매체로서 특히 양구군의 지사를 설립해 지역주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김왕규 도의원도 “이번 양구지사를 새로 개소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앞으로 양구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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