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 표창 수상

이영균 2024. 5. 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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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 김광열(영덕군수) 의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예비군 육성지원으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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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일 군수실에서 제50보병사단 121여단장의 대리로 전수식을 거행했다. 

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의 맞아 육군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김광열 영덕군수). 영덕군 제공
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화랑훈련과 을지연습 등 통합방위훈련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견고한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예비군들의 훈련 편의를 위한 주차장 자갈 포장, 상근예비역 출근 여건 보장을 위한 버스 운행시간 조율, 각종 통합방위훈련 차량과 시설 지원 등 지역 예비군 육성지원의 공로가 인정돼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 김광열(영덕군수) 의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예비군 육성지원으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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