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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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지난 지방선거 당시 대표 공약이자 익산시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제2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익산 유치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전망이다.
전북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14개 시군 민생투어에 나선 김 지사는 2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제2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익산 유치는 지난 도지사 선거 당시 공식 공약집에 명문화 했다"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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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14개 시군 민생투어에 나선 김 지사는 2일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제2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익산 유치는 지난 도지사 선거 당시 공식 공약집에 명문화 했다”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도지사에 출마하면서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약속했는데, 그 약속은 변함이 없는지, 또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 지사는 “원래 작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국토부에서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약속은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용역이 올해 10월 정도에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이전 작업이 시작될 걸로 생각한다”며 ”익산시에서도 별도로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긴밀하게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제22대 총선에서 남원·장수·임실·순창에 지역구를 둔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인이 내 건 ‘제2혁신도시 유치’와 관련해서는 ”지역구가 워낙 낙후돼 있어 본인이 그런 생각을 말했는지 모르나 전라북도와 상의를 한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이미 상당한 검토를 통해서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도민들께 공약한 만큼, 그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스포츠동아(익산)|홍문수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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