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M, 경주 브랜드콜 통합 운영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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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북 경주시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경주시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사업자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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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팅크웨어는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북 경주시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경주시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사업자로 운영된다. 경주콜의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모빌리티의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경북 경주시의 교통약자와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아이나비모빌리티는 경주시 서비스 진출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상반기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용한 택시의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1000원, 지인에게 추천할 경우 1000원의 요금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장진안 아이나비모빌리티의 대표는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주시 시민과 경주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주시 통합 운영을 기반으로 포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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