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환자안전·안전개선 협력

김도현 기자 2024. 5. 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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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은 2일 삼성서울병원과 병원의 환자 안전과 안전 문화 개선을 목표로 협력 네트워크 관계 구축을 위한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력 구축을 통해 두 병원은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환자 안전성을 높여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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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선병원은 2일 삼성서울병원과 병원의 환자 안전과 안전 문화 개선을 목표로 협력 네트워크 관계 구축을 위한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력 구축을 통해 두 병원은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환자 안전성을 높여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QI실은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지역환자안전센터’ 사업을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병원의 환자 안전 홍보 및 교육, 환자 안전 문화 개선, 환자 안전 활동 지원 체계 마련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대전선병원 남선우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환자 안전”이라며 “이번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 질을 포함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에 있어 더욱더 견고한 자세와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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