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괴로웠던 나의 감정 표현” 온몸 타투 지운 근황, 팔뚝 뱀도 흔적만 남아

이슬기 2024. 5.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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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옅어진 문신으로 근황을 알렸다.

앞서 나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그러면서 나나는 "사실 타투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다.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전신에 타투를 새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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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옅어진 문신으로 근황을 알렸다.

5월 1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민소매를 소화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온몸을 뒤덮었던 타투가 곳곳에 남아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나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부탁하더라. 사실 타투를 했을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지우기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나는 "사실 타투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다.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전신에 타투를 새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성형수술로 변신한 김모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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