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외국인 지원센터 등 현장방문

이종행 2024. 5.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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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을 방문, 사업추진 상황을 살펴본 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광주의 안정적인 의료공급체계 유지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꾸준한 현장 행보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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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 현황 점검…조석호 위원장 "지속 관심 가질 것"

사진은 광주시의회청사 전경./더팩트 DB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을 방문, 사업추진 상황을 살펴본 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문을 연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정착을 위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위원들은 시설 현황을 둘러본 뒤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을 방문, 정신병원에 설치된 불법 건축물 실태를 지적한 뒤 조속한 철거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정신병원 기능보강을 위한 증축부지를 확인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광주의 안정적인 의료공급체계 유지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꾸준한 현장 행보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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