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서 한강뷰 보며 별빛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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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1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가 선보인 첫 행사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행사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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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1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가 선보인 첫 행사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주제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별빛요가가 열리는 삼성해맞이공원은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 질 무렵 건물과 가로등에서 쏟아지는 불빛 속에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한다.
수업 전에 기분 좋게 몸을 풀 수 있는 바른걸음 클래스,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이 마련된다. 공연이 끝나고 재즈, 클래식, 올드팝, 국악 등 음악회가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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