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매도 나선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옛 사저 모습.
내곡동 사저의 현 소유주인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38억 원에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집은 앞서 지난 2021년 박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부과받은 벌금·추징금 약 215억 원을 미납해 공매 입찰에 넘겨졌고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낙찰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옛 사저 모습.
내곡동 사저의 현 소유주인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38억 원에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집은 앞서 지난 2021년 박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부과받은 벌금·추징금 약 215억 원을 미납해 공매 입찰에 넘겨졌고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낙찰받은 바 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00년 배우 고현정이 동생인 병철 씨와 함께 만든 연예 기획사로, 현재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문채원, 가수 GOD 김태우 등이 소속돼 있다. 2024.5.2/뉴스1
fotogy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