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농식품 수출액 31억 2천만 달러‥미국 수출액이 최다

오유림 yroh@mbc.co.kr 2024. 5. 2.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31억2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식과 한류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8천8백만 달러로 42.1% 늘었고, 라면은 3억 7천890만 달러로 34.4% 증가하며 최대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냉동 김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31억2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냉동 김밥을 포함한 쌀 가공식품과 라면, 음료, 김치 등 주력 수출 품목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건강식과 한류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8천8백만 달러로 42.1% 늘었고, 라면은 3억 7천890만 달러로 34.4% 증가하며 최대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 수출액이 4억 7천870만 달러로 15.9% 늘어 가장 많았고, 유럽 수출액은 2억3천80만 달러로 33.1%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4543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