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인다"…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어울림센터·어린이집 개원

유재규 기자 2024. 5. 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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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내 시민들의 편안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노인·방과 후 돌봄·문화센터를 합친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등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인복지관,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들어선 '과천행복어울림센터'이 최근 개소했다.

또 초교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행복드림 다함께돌봄센터는 연면적 252㎡에 45명 정원 규모로 운영되며, 갈현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597㎡에 모임 공간, 음악연습실, 미술공작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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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어린이집.(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내 시민들의 편안한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노인·방과 후 돌봄·문화센터를 합친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등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인복지관,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들어선 '과천행복어울림센터'이 최근 개소했다.

노인복지관은 연면적 1243㎡ 규모로서 노인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노인 재활 체육센터,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초교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행복드림 다함께돌봄센터는 연면적 252㎡에 45명 정원 규모로 운영되며, 갈현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597㎡에 모임 공간, 음악연습실, 미술공작실 등을 갖췄다.

시는 이와 함께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된 공동주택 과천리오포레데시앙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인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전했다.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628㎡ 규모로서 0~6세 영유아 총 92명을 보육할 수 있다.

솔빛어린이집 개원으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0곳이 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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