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4월 카지노 매출 841억 원…"역대 두 번째 최대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034230) 카지노 사업부분이 일본 VIP 지속 증가에 지난 4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 매출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4월 매출은 일본 VIP 지속 증가와 홀드율(카지노 측에서 거둔 금액의 비율) 상승으로 인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5월은 중국‧일본 황금연휴 특수를 맞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VIP 증가 지속과 홀드율 상승 효과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파라다이스(034230) 카지노 사업부분이 일본 VIP 지속 증가에 지난 4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 매출을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카지노 사업부문 4월 매출은 8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전월 대비 5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6월 94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이후 두번째 높은 실적이다.
카지노 방문한 고객들이 칩을 구매한 금액인 '드롭액'은 56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9.6% 늘었다.
파라다이스는 현재 워커힐, 제주, 부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총 4곳에서 외국인 카지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파라다이스의 카지노 매출액은 연결 기준 전체 매출액의 74.7%, 별도 기준으로 96.5% 차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4월 매출은 일본 VIP 지속 증가와 홀드율(카지노 측에서 거둔 금액의 비율) 상승으로 인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5월은 중국‧일본 황금연휴 특수를 맞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현재 나보다 더 유명"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
- "전국에 남은 5억 1등 복권 단 2개, 그중 1개 내가 당첨"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만삭' 김윤지, 수영복 입고 드러낸 'D라인' [N샷]
- 나날이 더 예뻐지는 혜리, 인형 같은 비주얼…반전 볼륨감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