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성황리에 마쳐

오인근 기자 2024. 5.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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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과 능력을 함양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잠재 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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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 높은 만족도 보여
괴산군이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은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난 2월 초 '퓨전 떡 요리 제작사 자격증반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등 4개 과정, 총 32회가 진행됐다.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생 80명 중 38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과 능력을 함양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잠재 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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