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작 ‘레이븐’ 차기작 9년 만에 돌아온다…기대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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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돌아오는 넷마블 대작 '레이븐'의 후속작이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은 2015년 3월 출시 이후 그해의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출시 99일 만에 매출 1000억 원 달성, 누적 다운로드 700만 회 돌파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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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영상 4편 조회수 250만회 돌파
9년 만에 돌아오는 넷마블 대작 ‘레이븐’의 후속작이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은 2015년 3월 출시 이후 그해의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출시 99일 만에 매출 1000억 원 달성, 누적 다운로드 700만 회 돌파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1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의 출시 일정과 개발 배경, 주요 콘텐츠 등을 비롯해 전작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차승원을 연이어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원작 팬들의 기대감을 확산시켰다.
이 같은 관심은 레이븐2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초 연이어 게재된 ‘레이븐2×차승원’ 광고영상(20초 내외) 총 4편의 조회 수는 약 2주 만에 누적 250만 회를 넘어섰다.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 조회 수도 10만 회를 기록했다.
레이븐2의 클래스는 디바인캐스터 △버서커 △나이트레인저 △뱅가드 △엘리멘탈리스트 △디스트로이어 등 총 6개로 구성돼 전투 시 차별화된 액션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레이븐2의 특징에 대해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시네마틱 연출을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해 기존 모바일 MMORPG 대비 높은 수준의 질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레이븐2는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저주받은 낙인의 힘을 지닌 ‘특무대’의 신규 대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원작의 핵심 인물 ‘도미니온’ ‘기간테스’ 등과 대립하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18일부터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레이븐2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는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사역마 아이렐’ ‘까마귀 단원 성의’ 등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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