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위한 기관단체 회의 실시

최의성 기자 2024. 5. 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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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제로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 호 안전총괄과장, 이은경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장, 편도인 보령시 적십자 인명구조대장, 장경수 보령시 수중핀수영협회장, 정유진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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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 기관·단체 협업으로 물놀이 사고 제로화 도전

[보령]보령시는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제로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김 호 안전총괄과장, 이은경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장, 편도인 보령시 적십자 인명구조대장, 장경수 보령시 수중핀수영협회장, 정유진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모두 11명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29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 4일간 진행되는 해양스포츠제전을 대비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게 대천해수욕장을 즐기고, 안전 의식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맞이하여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 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일평균 122명의 기관·단체 및 물놀이안전요원 80명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쳐 물놀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관광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 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는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 물놀이 사고 발생을 막고 물놀이 안전 제로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로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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