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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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해 총 9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참여한다.
백종학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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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해 총 9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참여한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정성 들여 직접 제작한 120여 종의 제품(카네이션, 수공예 제품, 쿠키, 선물세트 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판매 기관별 주문 판매도 시행한다.
행사로 인해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제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인천 지역 노인일자리 생산품에 대한 관심 유도 및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
백종학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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