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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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산업 연례 전시회로, 공사는 매년 전기·전력 안전 분야 대표 주자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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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산업 연례 전시회로, 공사는 매년 전기·전력 안전 분야 대표 주자로 참여해 왔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주제로 ▲디지털 전기안전관리체계 전환 ▲에너지 전환에 부응한 신 전기설비 안전 확보 ▲고객 니즈에 맞춘 안전진단 활성화 ▲가상현실(VR) 기반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 등 올해부터 도입하는 신규 검사제도에 관해 안내했다.
또 공사에서 개발한 고위치 검사용 리프트 및 스마트 안전모 등 최첨단 안전 장구도 함께 소개했다.
박지현 사장은 "우리 공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정보기술 기반 안전 관리 체계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에너지 안전관리 리더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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