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새롭게 태어난 이유? 라식 수술 이후 신세계 경험”(컬투쇼)

사진=왼쪽부터 가수 크러쉬, 황치열/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크러쉬가 최근 새롭게 태어난 이유를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가 지난해 11월에 출연 이후 오랜만에 '컬투쇼'에 출연해 "작년에 출연하고 오랜만에 뵙는다"고 인사했다.

새롭게 태어난 크러쉬는 "제가 라식 수술한 지가 몇 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자고 일어나면 안경을 찾는다. 렌즈를 항상 착용했는데 라식 수술 이후 신세계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크러쉬는 최근 맥주 '크러쉬'에 이름을 뺏겼다는 질문에 "저는 위스키를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제임스를 좋아한다. 제가 제임스 위스키 모델이다"며 "요즘 하이볼 유행인데 즐겨봐라. 제임스 하이볼 너의 세상을 펼쳐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