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급유선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손대성 2024. 5. 2.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급유선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서쪽 4.3㎞ 바다에서 200t급 급유선 A호(승선원 5명) 관계자가 "70대 선원 한 명이 실종됐다"고 해경 등에 신고했다.
이 배는 2일 오전 2시 20분쯤 울산 장생포항에서 출발해 포항구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현장에 보내 실종자를 찾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급유선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서쪽 4.3㎞ 바다에서 200t급 급유선 A호(승선원 5명) 관계자가 "70대 선원 한 명이 실종됐다"고 해경 등에 신고했다.
이 배는 2일 오전 2시 20분쯤 울산 장생포항에서 출발해 포항구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현장에 보내 실종자를 찾고 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소속사 대표 출국금지 신청 | 연합뉴스
- "성형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 연합뉴스
- 77세 트럼프도 '30초 얼음'?…연설 도중 돌연 말 멈추고 침묵 | 연합뉴스
- 파출소 앞 건물에 치솟은 불길…대리석 벽면에 비친 범인의 얼굴 | 연합뉴스
- 통행방해 주차 차량만 골라 송곳으로 타이어 파손한 60대 구속 | 연합뉴스
- 서귀포 성산항 1t 화물차 바다로 추락…노부부 구조(종합) | 연합뉴스
- '음주운전·뺑소니' 김호중,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 | 연합뉴스
- LG家 장녀·맏사위 '겹악재'…잇단 소송·의혹 등에 구설 올라 | 연합뉴스
- '승객 있는데도…' 시내버스 안에서 음란행위 벌금 400만원 | 연합뉴스
- '버닝썬 사태' 조명한 BBC 다큐멘터리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