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 강하늘·신혜선, 국세청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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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신혜선(이상 34)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배우 강하늘, 신혜선을 2024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하늘과 신혜선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납세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에 선정되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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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배우 강하늘, 신혜선을 2024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동갑인 두 배우는 국립전통예술학교(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동창으로, 앞서 지난 3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연예인 모범납세자는 이후 1년 동안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동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두 배우에게 위촉패를 수여하며 감사 인사와 함께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혜선은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하늘 신혜선은 평소 반듯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왔다. 강하늘은 아파트 층간소음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출연을 확정했다. 신혜선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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