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대입, 수시 80% ·정시 20%...논술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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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대학 입시는 수시 80%, 정시 20%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교협은 수시 가운데 85.9%를 학생부 위주로, 정시는 92.2%를 수능 위주로 뽑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도권 대학의 경우 수시 전형에서 논술 위주 전형으로 천 160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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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대학 입시는 수시 80%, 정시 20%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교협은 수시 가운데 85.9%를 학생부 위주로, 정시는 92.2%를 수능 위주로 뽑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도권 대학의 경우 수시 전형에서 논술 위주 전형으로 천 160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34만5천여 명으로 의대 2천 명, 간호대 천 명 증원 계획을 모두 반영했습니다.
이와 함께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 폭력 조치 사항을 대입전형에 의무 반영해, 감점하거나 지원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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