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공무원 사망…김포 이어 화성서도 숨진 채 발견
김영리 2024. 5. 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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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소속 공무원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로 위 세워진 차량 안에서 화성시청 소속 40대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25일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월에도 김포시 소속 공무원 B 씨가 도로 보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차량 정체로 항의성 민원을 받고 신상 공개를 당하는 등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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