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골프단, 학산여고에 주니어 육성 기금 1천만원 전달

김동찬 2024. 5. 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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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이 메디힐 골프단 소속 선수인 아마추어 정지효와 함께 학산여고에 주니어 육성 장학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학산여고에 재학 중인 정지효는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지난해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선수다.

정지효는 "프로 데뷔 전부터 후원을 결정해 주신 메디힐 골프단과 함께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성적으로 메디힐 골프단과 학교의 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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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왼쪽)와 학산여고 이상윤 교장. [원오원커뮤니케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엘앤피코스메틱이 메디힐 골프단 소속 선수인 아마추어 정지효와 함께 학산여고에 주니어 육성 장학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학산여고에 재학 중인 정지효는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지난해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선수다.

정지효는 "프로 데뷔 전부터 후원을 결정해 주신 메디힐 골프단과 함께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성적으로 메디힐 골프단과 학교의 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효는 3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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