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웅진씽크빅, 그림책 '별 조각 상점' 출간 기념 원화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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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자사 신규 도서 '별 조각 상점' 출간 기념 원화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별 조각 상점은 '날씨 상점'을 그린 토마쓰리 작가의 신작으로 날씨를 판다는 엉뚱한 상상을 그려낸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는 단잠에 들게 도와주는 물건을 파는 상점 이야기를 담아냈다.
웅진씽크빅은 그림책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매일(수요일 제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작구 브레이브 썬샤인에서 별 조각 상점 원화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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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자사 신규 도서 '별 조각 상점' 출간 기념 원화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별 조각 상점은 '날씨 상점'을 그린 토마쓰리 작가의 신작으로 날씨를 판다는 엉뚱한 상상을 그려낸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는 단잠에 들게 도와주는 물건을 파는 상점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넓은 세계관에 '꿈 뭉치 이불, '블랙홀 등불' 등의 소재가 더해져 어린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따뜻한 색감의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림이 흥미를 끈다.
웅진씽크빅은 그림책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매일(수요일 제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작구 브레이브 썬샤인에서 별 조각 상점 원화전을 실시한다. 원화전에서는 별 조각 상점에 등장하는 작은곰자리 요정 '라일락'을 비롯한 원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토마쓰리 작가가 전시회장에 방문해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고 사인도 해주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전시장 내에는 엽서,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
토마쓰리 작가는 “반짝이는 별과 매일 밤 달라지는 구름의 모양을 담은 책을 그리고 싶었다”며 “책을 통해 잠의 세계를 여행한 모든 아이가 따뜻한 꿈을 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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