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브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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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코리안리가 2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제작사인 인터브랜드와 함께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CI로 수상했다.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는 이 시상식은 독일 레드 닷(Red 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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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리안리재보험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코리안리가 2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제작사인 인터브랜드와 함께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CI로 수상했다. CI는 글씨 굵기의 대비감을 통해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자신감과 리스크에 대응하는 유연한 태도를 동시에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이다.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는 이 시상식은 독일 레드 닷(Red 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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