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개봉 첫날부터 지펴진 흥행 열기

박상후 기자 2024. 5. 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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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입소문 흥행 몰이를 시작했다.

영화 '스턴트맨(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높은 관람 평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는 95%로 출발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8.6을 기록 중이다.

'스턴트맨'을 관람한 관객들은 "신나고 재밌다" "배우들 연기까지 찰떡궁합" "빵빵 터지는 엄청난 재미"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버렸다" 등의 소감으로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하게 즐기는 팝콘 무비의 매력에 열광했다.

또한 짜릿한 스턴트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IMAX, 돌비 시네마, 4DX, ScreenX 특별 포맷에도 큰 만족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X 커플의 환장 케미와 티키타카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 배우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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