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24주 연속 내림세…수성구는 4주 연속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24주 연속 하락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다섯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0.07% 떨어져 지난주(-0.04%)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다.
아파트 전셋값도 0.05% 떨어져 29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달성군(-0.14%)은 구지면과 논공읍, 북구(-0.06%)는 칠성동과 산격동, 남구(-0.06%)는 봉덕동과 대명동 위주로 하락 폭이 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24주 연속 하락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다섯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0.07% 떨어져 지난주(-0.04%)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11월 셋째 주(-0.01%)부터 시작된 내림세는 24주째 이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북구(-0.18%), 달성군·달서구(-0.09%), 남구(-0.07%)에서 두드러졌다. 다만, 수성구(0.05%)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중구와 동구는 보합을 나타냈다.
아파트 전셋값도 0.05% 떨어져 29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달성군(-0.14%)은 구지면과 논공읍, 북구(-0.06%)는 칠성동과 산격동, 남구(-0.06%)는 봉덕동과 대명동 위주로 하락 폭이 컸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앞둔 사람 왜 건드려?"…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지인 옹호글 '뭇매'
- 친형과 눈맞아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 결혼만은 막고 싶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
- 지드래곤, 카이스트 초빙교수 된다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시너지 낼 것"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남학생 11명 성추행' 중학교 교사 징역 14년 구형…"죄질 불량"
- 이효리, 어제는 '풀메' 오늘은 '민낯'…극과 극 비주얼 [N샷]
- '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
- 김소은, 야외 수영장에서 뽐낸 비키니 자태…섹시미 발산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