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전광훈 목사 검찰 송치
이유민 2024. 5.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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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서울 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유튜브 채널 등에서 "누군가가 황교안에게 공천받으려고 50억 원을 줬다"와 같은 발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전 목사를 고소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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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서울 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유튜브 채널 등에서 "누군가가 황교안에게 공천받으려고 50억 원을 줬다"와 같은 발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전 목사를 고소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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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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