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어린이날 ‘창작동요대회’ 심사위원 출격···멘토&특별 무대
양승남 기자 2024. 5. 2. 13:52
가수 알리가 어린이날에 방송되는 ‘창작동요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알리는 5일 오후 3시 10분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방송되는 2024 KBS ‘창작동요대회’(연출 김효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알리는 김효근, 임태경, 박진영, 안두현과 함께 심사위원석에 자리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심사하며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알리는 실버 합창단, 울산 청주 KBS어린이 합창단 총 63명과 함께 ‘창작동요 100년을 노래해요’라는 주제로 동요메들리 특별 무대를 꾸민다.
알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내고 있다.
한편, 알리는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라포엠(LA POEM) 유채훈과 함께 콜라보 콘서트 ‘알유 레디(Are You Ready)’를 개최한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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