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펼쳐지는 로맨스…'일초 앞, 일초 뒤'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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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영화 '일초 앞, 일초 뒤'가 6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각본이 어쩜 이렇게 귀엽고 창의적일까!"(왓챠피디아 횬**), "지금 당장 교토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싶은 영화!"(왓챠피디아 박**), "완벽하게 일본식으로 풀어낸 아날로그 유머와 로맨스"(왓챠피디아 S*)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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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일본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영화 '일초 앞, 일초 뒤'가 6월 개봉한다.
배급사 블루라벨픽쳐스는 2일 이렇게 밝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하지메(오카다 마사키)와 레이카(키요하라 카야)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시계 이미지와 함께 "우리의 시차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타임퍼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일초 앞, 일초 뒤'는 언제나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모든 게 1초 느린 수상한 그녀 레이카의 분실된 하루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로맨스를 담았다.
화제의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 '아이돌'로 챌린지 붐을 일으킨 싱어송라이터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타 리라가 영화 주제곡을 불렀다.
이 영화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각본이 어쩜 이렇게 귀엽고 창의적일까!"(왓챠피디아 횬**), "지금 당장 교토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싶은 영화!"(왓챠피디아 박**), "완벽하게 일본식으로 풀어낸 아날로그 유머와 로맨스"(왓챠피디아 S*)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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