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인 충남북부상의 회장 연임…"능동적·적극적 자세로 상의 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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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문 회장은 2일 열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회장에 단독 출마, 의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문 회장은 "많은 사업들을 발굴하고 노력을 해왔지만 회원사 전체를 아우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제도상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당면했다"며 "앞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상의와 회원사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 선출과 함께 충남북부상의 제21대 임원단 구성도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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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문 회장은 2일 열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회장에 단독 출마, 의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 문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7일부터 2027년 5월 6일까지 3년이다.
문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ESG 진단 컨설팅 △전략형 입찰 정보 시스템 △신지식인 양성 사업 △사업 기술성 검토 컨설팅 △중장년 내일센터 △청춘 문화공간 조성 △청년 일자리 대학 장려금 지원 △금속 산업 취업 연계 지원 △글로벌 해외 진출 기업 지원 등을 추진했다.
문 회장은 "많은 사업들을 발굴하고 노력을 해왔지만 회원사 전체를 아우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제도상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당면했다"며 "앞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상의와 회원사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의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벤처투자 클럽을 운영할 생각"이라며 " 더 많은 사업을 구성하고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 선출과 함께 충남북부상의 제21대 임원단 구성도 마무리 됐다. 부회장사에는 △국보화학 △대한수출포장 △삼성디스플레이 △해유건설 △현대자동차 △한성티엔아이, 감사에는 △아라리오 △그린나래가 선임됐다. 상임의원사에는 △금강엔지니어링 △동성제약 △삼성SDI △삼성전자 △연합정밀 △오마샤리프 화장품 등 25개사가 선임됐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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