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센, ‘IBK 카드 플랫폼’ 구축으로 디지털금융 시장 진출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 계열사 시큐센(대표 이정주)이 디지털금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시큐센은 IBK시스템과 26억원 규모의 'IBK 기업은행 카드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정주 시큐센 대표는 "디지털금융 시대에 시큐센의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플랫폼 솔루션을 강화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현재 IBK기업은행 외에도 여러 금융사와 플랫폼 구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아이티센 계열사 시큐센(대표 이정주)이 디지털금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시큐센은 IBK시스템과 26억원 규모의 ‘IBK 기업은행 카드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시큐센이 구축할 ‘IBK 카드 플랫폼’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다수 공급자와 수요자들이 상호작용하도록 매개체 역할을 한다.
고객 관점에서는 고객이 멤버십, 이벤트 등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관리 관점에서도 신속한 인프라 확보와 더불어 빠른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
시큐센은 IBK기업은행을 포함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농협, 우체국 등 제1금융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시스템, 비대면 채널, 모바일 앱, 스마트 뱅킹 등의 구축 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정주 시큐센 대표는 “디지털금융 시대에 시큐센의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플랫폼 솔루션을 강화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현재 IBK기업은행 외에도 여러 금융사와 플랫폼 구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큐센은 AI 기반의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금융서비스,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는 디지털 시큐리티 전문 기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티센, ‘재팬IT위크 2024‘ 참가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 아이티센, 164억 CB 전환완료...오버행 우려 해소
- 콤텍시스템, 디지털전환 대비 데브옵스 역량 강화
- 아이티센, 주총서 '반성문' 읊었다…왜?
- 엉뚱한 곳 겨누는 규제, 내부 조율도 안돼…플랫폼 C학점
- 당근의 흑자전환 속 숨겨진 기술 배경은
- [ZD브리핑] AI서울 정상회의에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막 오른다
- 삼성전기 "전장용 MLCC로 체질개선...올해 매출 1조 목표"
-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비효율 예산은 구조조정"
- M4 아이패드 프로의 숨겨진 기능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