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월부터 인천-마카오 주7회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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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7월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7회로 신규 취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15분에 출발해 마카오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1시55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마카오공항에서 새벽 1시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여행객은 대한항공의 마카오 노선이나 매일 4회 운항하는 인천-홍콩 노선을 이용해 두 도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4월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에 주3회, 4월24일부터는 인천-정저우 노선을 주4회 운항으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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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7월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7회로 신규 취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15분에 출발해 마카오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1시55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마카오공항에서 새벽 1시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 소요된다.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겨울에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해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이국적인 거리와 역사적 건축물, 화려한 스카이라인, 나이트 버스 투어, 분수쇼 등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도 준비됐다.
홍콩과 지리적으로 인접했다. 마카오에서 홍콩까지 페리,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약 1시간 남짓이면 닿는다. 여행객은 대한항공의 마카오 노선이나 매일 4회 운항하는 인천-홍콩 노선을 이용해 두 도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화권 노선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4월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에 주3회, 4월24일부터는 인천-정저우 노선을 주4회 운항으로 재개했다.
김다미 기자
대한항공,마카오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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